2024년 서울시는 5만 명에게 휴대용 안심벨인 '헬프미'를 지원합니다. 이 제품은 특히 가정폭력, 스토킹의 피해자와 고령자, 청소년 및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신속한 신청을 통해 안전을 강화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서울시 안심벨 헬프미 지원 대상
서울시 안심벨 헬프미는 서울 시민 및 서울 소재 직장이나 학교에 소속된 모든 사람에게 지원됩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 해당하는 모든 시민은 신청할 수 있습니다:
- 가정폭력이나 스토킹 피해자
- 고령자, 청소년,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
- 심야택시 운전기사나 재가 요양 보호사와 같은 범죄 취약계층
서울 시민이 아닌 경우에도 재직증명서, 재학증명서 또는 근로계약서를 첨부하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이 정보를 공유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서울시 안심벨 헬프미 사용 방법
서울시 안심벨 헬프미는 휴대가 간편한 키링 형태로 제공되며, 평소에 가방에 달고 다니는 것이 특징입니다. 긴급 상황 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 긴급신고 버튼을 눌러 경고음을 발생시킵니다.
- 자치구 CCTV 관제센터에 신고 내용이 즉시 전달되며, 경찰이 출동하게 됩니다.
- 서울시의 안심이앱과 연동되어 추가적인 긴급 신고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이앱에서는 경고음을 무음으로 설정할 수 있고, 최대 5명의 보호자를 지정하여 긴급 상황 시 현재 위치와 구조 요청 내용을 자동으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안심벨 헬프미 대상자 선정
대상자 선정 여부는 8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신청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선정 과정에서는 신청자의 요건을 검토하여 적합한 대상자를 판단하게 됩니다. 고려사항에는 취약 유형과 취약 사유가 포함됩니다.
대상자로 선정된 경우, 헬프미는 택배를 통해 수령하게 되며, 배송은 8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어떤 사항이 궁금하다면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여 추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의 내용은 서울시 안심벨 헬프미 지원 대상, 사용 방법 및 대상자 선정에 대한 요약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안전을 보다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